여성질병정보

생리(월경)이란 무엇인가?

여성으로 태어나 사춘기가 시절을 거치면서

2차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누구나 첫생리(초경)

를 하게 마련입니다.

 

보통 13~15세 전후로 초경을 경험하게 되는데,

요즘엔 환경오염과 식생활 변화등의 알수 없는 원인으로

성조숙증(7세이전에 초경경험)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조숙증은

차후에 알아보도록 하고,

오늘은 여성의 기본적인 월경주기와 생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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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의 모양과 위치)


가임기 여성의 자궁내막은 주기적으로 분비된

호르몬에 의하여 증식하게 되며, 배아의 착상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난자와 정자가 만나지 않고, 임신이 되지

않으면, 증식된 자궁이 저절로 분해되어 질 입구를

통해 배출되는 것이 바로 월경(생리)입니다.

 

월경간격(월경주기)는 보통 28일이고,

21일~35일 간격이면 정상으로 봅니다.

 

8~90%의 여성이 24~35일 사이의 월경주기를 갖는다.

 

이 월경주기는 30대 후반 호르몬 변화에 의해

난포성장속도가 빨라져 월경주기가 가장 짧은 시기가 됩니다.

 

그리고 폐경 2~4년 전부터 월경주기가 다시 길어지고,

난포가 모두 소실되면, 폐경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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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의 모양, 신비스럽습니다.)

초경후 5~7년간은 월경주기가 길고 규칙적이지 않다가,

그 후부터는  월경주기가 짧아지면서 규칙적으로 변해,

40~42세까지는 규칙적인 월경주기를 갖게 됩니다.

 

체질량 지수가 매우 높거나, 매우 낮은 경우,  월경 간격이 길다고 하네요.

 

월경주기가 24~35일등으로 여성마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난포가 발육하는 난포기의 길이가 여성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월경은 보통 시작시간부터 24시간 안에 50%가 배출되며(처음 아셨죠?)

평균 기간은 2~6일 이다.

 

그럼 월경 혈의 성분은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요?

자궁안에서 분해된 자궁내막층과, 염증반응 물질, 적혈구,

단백질분해효소, 섬유소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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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의 단면도입니다.  월경은 생리직후 부터 증식하는 자궁내막이 임신이 안되었을 경우

 파열,분해되어 질 밖으로 나오는 현상입니다.

 

 

그럼 월경 혈의 양은 어떨까요?

월경혈의 용량은  30ml 정도가 보통이며,(요즘 나오는 작은 우유팩의 1/5~1/6)

20ml 이하이거나, 80ml 이상이면 비정상입니다.

 

여성이 월경주기때 쓰는 생리대양이 보통 20개가 넘는다는데,

생각보다 생리양은 많지 않구나~~

 

 

사실 월경(생리)를  각종 호르몬과 그림,도표등으로 설명하려면 매우 길고,

복잡하고, 몸에 이상이 없다면, 일상생활에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여성들이 기억해야할 중요한 점은,

월경주기와 자궁의 상태등은 여성의 상징인 만큼,

여성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중요 척도이므로,

월경주기가 변화하거나, 생리양이 현저히 줄거나 늘어난다면,

본인 건강에 변화가 있다는 점을 꼭 상기하고

몸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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