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도 되는 건지, 아닌 건지 헷갈리는 면생리대!
한나패드는 영상처럼 끓는 물에 "삶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끓는 물에 5-10분 정도만 삶으시라고
일부러 안내하는 이유는,
한국의 세탁문화처럼 삶을 때 자주 오랜 시간 푹푹 삶으면
손상이 쉬운 내부 방수코팅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어
그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얼룩 제거와 소독 개념으로 가끔씩만 짧은 시간 삶아
사용하시라고 안내해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가끔씩 가루비누를 풀어 단독으로 삶으시는 것은 괜찮아요!!^^
(참고로 한나패드의 피부에 닿는 면과 흡수체 유기농면은
편직 후 두번 미리 삶아서 원단을 공급받아 제조합니다.)